좀벌레 퇴치법 이 방법도 안되면 이사가요 정말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좀벌레가 생기는것도 한 두번이지
이제는 침대 위에서 보고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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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나갈때 물건도 전부다 싹
버려야 겠다 싶더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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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좀벌레 퇴치법 전부다
알아보고 직접 해결도 해보려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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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보여야 쏙쏙 잡아 퇴치하는데
꼭 없애려고 보면 안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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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고 있으면 그때만
좀벌레가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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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좀벌레가 자주 목격이
되었던 장소는 화장실, 안방 바닥,
옷장, 침대위, 작은방 구석,
애완동물 방석 아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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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청소를 매일매일 하지
않는 편이긴 해도 그렇다고 또
벌레가 생길 정도로 집이 비위생적인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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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아리쏭 했던것 같아요.
어쩜 이 집에 이사 들어오자 마자
젤 먼저 집 꾸미기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좀벌레 퇴치법 찾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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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딱찌가 나고 벌써부터
다른 집을 나가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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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지금부터 내 후년 까진
이 집에서 버텨야 됐기 때문에
어찌 됐든 좀벌레 퇴치방법을 찾아
없애야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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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정기소독을 신청해서
하수구마다 전부다 해충약을 뿌리고
약국에 가서 아주 독한 화학제의
벌레 살충제를 사들고 뿌려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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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이와 반려동물 때문에
집 안에는 사용을 할 수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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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화장실이나 베란다, 주방 하수구,
창가 틀 위주로 뿌려뒀어요.
​
좀벌레 퇴치법 찾아보니까
대부분 벌레들이 이런 곳을 통해
유입이 되기 때문에 가장 먼저
퇴치제를 뿌려두는게 중요하다고
가르쳐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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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걱정이었던건
옷장, 서랍장, 침대, 방 바닥에서
슬금슬금 기어 나오는 좀벌레
때문에 잠을 못잔다는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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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제를 둘수 있었지만
오래 냄새를 맡으면 몸에 안좋고
​
특히나 아이에게 치명적이라서
좀벌레 퇴치법 으로 사용 하기에
꺼려지기 마련이더라고요.
​
별 수 없이 보이는 족족
벌레들을 잡아서 퇴치를 했었는데
그래도 퇴치 약을 뿌려서 그런지
들어 오는게 조금은 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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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영 찜찜한건 있더라고요.
혹여나 어딘가 알을 낳아두고 서식하다가
겨울 내내 나타나는건 아닌가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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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는 추울때 안나올줄 알았는데
겨울에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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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난방기 틀었을때 알에서
부화한 새끼가 방안을 휘집고 다니는데
얘네들이 알을 하루에 3~5여개 낳고
1년 뒤 또 부화하고.. 악순환을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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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른 짐에 옮겨 붙으면
정말 노답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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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퇴치법 중에 알아보니까
방충제나 독한 약품 말고도 애기때문에
기피를 시키는 스프레이를 추천하는
맘님들도 많이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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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몇번 본적 있었는데
이게 효과가 있을까? 라는 의문에
한번도 써본적이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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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금 이것저것 따질때가
아니라고 판단이 들어서
좀벌레 퇴치방법으로 열심히
집에다가 뿌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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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이와 동물 앞에서 써도
순할만큼 자연유래로 나온거라
자극없이 활용하기 편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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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이 싫어하는 편백나무의
자연물질과 라벤더 천연오일의
향이 그대로 들어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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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성분이 투명하게 공개가
되어있어서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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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도 은은하고..
분무하고나서 다시 닦지 않고
자연건조 시키면 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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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이나 침대, 방바닥, 공기중
전부다 쓸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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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덩 거리지 않고,
피부에 묻어도 닦지 않아도 되니
그냥 막 뿌림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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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퇴치법 으로다가 쓴지
일주일 쬐끔 넘었는데 잠잠한거 보면
혹시 이 방법이 통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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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써봐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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