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초파리 버렸던 이유?

#다이소초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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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유난히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네요.
게다가 습하고 온도가 높으니까
날벌레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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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이소 초파리 퇴치 용품을
써야되나 생각했는데
그게 과연 도움이 될까 싶었어요.

작년에는 트랩을 만들어서
다이소 초파리 대신 써봤거든요.

바나나 껍질을 가지고 해봤는데
좋다고 했는데 별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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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 더워지고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더 많이 생기는것 같아서
결국 다이소 초파리 끈끈이를 샀네요.

가격이 저렴하니까 좋았고
진짜 없앨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써봤어요.

집안 곳곳 놓았는데
잡히긴 잡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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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초파리 트랩이
나쁘지는 않았는데
아무래도 저희집 아기가
어리다 보니 자꾸 만지려고 하고

치울때 징그러워서
저는 더 못쓰겠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다이소 초파리 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 보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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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미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식물이 자신에게 오는 벌레를
쫓아버리기 위해 뿜는 향균물질이라
다이소 초파리 대신에 쓰인대요.

비슷한 제품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함량이 높고
화학첨가물이 없는 걸 사서
사용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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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가 정제수, 솔,편백정유
페퍼민트 에센셜오일 4 가지 자연유래성분으로만
되어있으니까 순해서 좋더라구요.

보통 다이소 초파리 말고
살충제 같은 경우는
독성성분이 들어있는게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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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도 독하고 
인체에 해로울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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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제품은
워낙 순하니까
그런 걱정이 없어서

아기가 있는 저희집에서도
안심하고 쓸수 있었어요.

며칠 집안에 꾸준히 분사했더니
신기하게도 더 이상 해충들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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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초파리 를 쓰다가 버리고
방치했더니 며칠 사이에
많이 늘어나서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다행히도
이 방법으로 다 없앨수가 있었어요.
뿌리면 은은하고 상쾌한 향이 나는데
진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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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약냄새가 아니고
그렇다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향이 아닌 이 식물추출물 특유의 향인데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다이소 초파리 대신 쓰기에도 좋지만
냄새제거와 공기정화에도 좋아서
탈취제로도 많이 쓰인다고 해요.

악취를 유발하는 유해성분을
분해해서 없애주는 역할을 해서
더 빠르게 해결해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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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은 자주 분사하면서
쓰고 있는데 이렇게 쓰다 보니까
다른 해충이 생기는것도
예방해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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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고 집안에 생기는
bug 때문에 다이소 초파리 도 써보고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었는데
다행히도 쉽게 해결할수 있었네요.

달달하고 새콤한 과일을
많이 먹는 계절이라서
더 많이 생긴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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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는 바로 버리고
실온에 두지 않는것도
간단한 예방법일것 같네요.

물론 다이소 초파리 용품을 써도
어느정도 퇴치는 가능하지만

집안 전체에 이렇게 뿌려서
살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도
좋은 것 같아서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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