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라 잠잠했던 비염과 함께 아토피가
독이 오를대로 올랐어요..
약안먹고 버티다가 도저히 생활이 안될것 같아서
이번에 약처방 받아왔는데 소론도정, 투리온정,씨잘정등
세가지 외 소화제 등등 있더라고요.
근데 일주일이 넘었는데 두드러기처럼
올라온 피부염은 낫는다기보다 더 따갑고
아프기만 더 아픈것 같아요 ㅠㅠ..
소론도정 부작용? 아님 투리온정 부작용?
문제인지 알아봤는데 소론도정은 두통, 당뇨, 어지럼,
불면증, 피로, 부종, 우울, 위통, 색소침착등 있고..
투리온정 부작용으로 알아보니
졸음위주로 많이 나타나고 갈증이나 복부통증,
두통, 간 수치가 높아짐 등등 나타난다던데 ㅠㅠ
저는 왜 피부염이 안낫고 따갑기만 할까요?
둘다 알레르기 억제나 반응을 가라앉히는
스테/항히 알레르기약으로 알고있는데요..
소론도정 부작용 일까요?
아무래도 스테를 오래 복용해서 나타나는
현상인지 궁금해서요ㅜ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고 하던데..
먹다가 증상치료가 안되면 핍과가서
바꿔달라 해야겠죠?
피부가 가루처럼 떨어지고 쩍쩍
갈라지는게 심상치않아서요..
이럴때 어떻게 관리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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