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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s일상기록

화장실 디퓨저 추천해요 향취가 안남음!

평소 집 안 향기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화장실 냄새 잡는 건 디퓨저가

최고다 라고 생각했는데

인공향이다보니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ᅮᅮ

향기에 민감해서 화장실 디퓨저나

캔들도 은은한걸로 자주 썼었는데

생각보다 인공적인 향이라 컨디션이

안좋은 날엔 속이 울렁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친구한테 추천받은

피톤수로 뿌려놓고 있어요.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오일을

직접 함유시켜서 탈취뿐만 아니라

항균효과도 있다고 하거든요.

뿌리면 상쾌한 숲 속 냄새가 나서

기분전환도 되고 화장실 디퓨저 없이도

공간이 쾌적해져요^^

인공 향료 없이 천연 에센셜오일만

들어간거라 아이 있는 집에서도

마음놓고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성분 모두 자연유래 성분인데요.

정제수, 솔정유, 편백정유 3가지로

들어간게 전부더라구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수시로 뿌려도

괜찮더라구요 :)

그리고 무엇보다 대용량이라는거 ㅋㅋ

500ml라 마음껏 뿌릴 수 있습니당ㅋ

미세분사라 고르게 분사돼서 좋고

은은한 풀냄새라서 부담스럽지 않아요ㅎ

욕실은 공기뿐만 아니라 하수구 자체에서도

냄새가 나서 화장실 디퓨저로는 관리가

어려웠거든요.

그런 부분에 직접 도포해서

미세한 세균들을 억제 및 제거하는데도

도움을 주기까지 했어요!

또 은은한 숲향이 남아서

따로 환기시키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ㅋ

도포 후 몇시간 지나면 잔향없이

깔끔하게 제거되는 것도 마음에들구요.

인위적이지 않은 향을 밀폐된 욕실안

전체에 뿌려두니까 쾌적도가 더 빨리

높아지는 기분이랄까요..?ㅎㅎ

화장실 디퓨저 하나 두고 어림없었는데

처음으로 쾌적하다는 느낌을 이걸

뿌리면서 알게 된것 같아요.

화장실 하수구 쪽 악취제거에도

탁월해서 청소 후 뿌려두면 악취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쾌쾌한 냄새 대신 상쾌한

산림욕 하는 느낌이랄까...ㅋㅋ

화장실 디퓨저 설치해 두면

인공향이 오래가서 속울렁거림

두통까지 오곤했는데..

아침마다 욕실가서 뿌리면

하루종일 상쾌한 숲속향기가 나다가

싹~ 사라지더라구요.

섬유향수처럼 옷이나 신발 등에

뿌려도 되구요. 신발장/옷장

냄새제거용으로도 굿굿!!

항균작용 기능 덕분에

화장실에서 나는 냄새 뿐만아니라

각종 집안 전체의 생활악취를

제거할 때도 좋아요 ㅎ

일반 청소만으로는 뭔가 찝찝했는데

이거 뿌리니까 잡내가 안남더라구요.

요리 후 음식냄새 나는 주방공간

정화시킬 때도 필수템입니다ㅎ

몇번 칙칙 뿌려 환기시키면 그만이니까

번거로운 것도 없었구요.

손님들이 와도 화장실 냄새때문에

걱정할 일이 하나도 안생겨요 ㅠㅠ

 

약간 향이 있는걸 선호 하시면

이걸로 탈취를 전부다 한 이후에

은은한 화장실 디퓨저 배치를

해두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향이 섞이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화장실을 관리해주는 느낌 ㅎㅎ

안써보신 분들 위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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