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 생기는 이유 와 퇴치하는 방법 정리!

여름이 오니까 어김없이 찾아오는

초파리 때문에 전쟁을 치루고 있는

중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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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도 쓰레기봉투 주변에

알을 낳았다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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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동안 초파리 생기는 이유를

정확하게 알지 못했는데 이번에

나름 공부좀 했다고

벌레들이 많이 줄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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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했던 퇴치방법만

따라 오신다면 올 여름은 분명히

쾌적하게 보내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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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초파리 생기는 이유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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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신맛, 단맛, 발효된 향(맥주, 케첩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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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향에 예민하게 반응을 하여

벌레들이 따라 들어오게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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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되는 곳은 아무래도

창문 틈새 라던지, 싱크대 배수관을 타고

올라오는 경우가 허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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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생기는 이유 두번째는

저의 게으름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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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레기를 모아 둔다던가

먹고 방치해둔 설거지거리가 녀석들을

불러들이는 가장큰 원인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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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밥을 차려먹고 나면

바로 치우지 않고 물에 담궜다가

한번에 몰아서 설거지를 하는 일이

허다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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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가 생길 수 있는 원인을

알고 나니까 그때부터 먹자마자 바로바로

세척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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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생기는 이유 세번째는

습한 집안의 환경이 문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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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게으르니 당연히..

환기도 잘 안하게 된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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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는게

환기를 안해서였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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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냄새로 착각해서 벌레들이

날아 들어오는 경우도 많지만

습도로 인해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인식을 해서 찾아 오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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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초파리 생기는 이유를

정확하게 알고 나니까 퇴치하는 방법도

은근히 쉬워지는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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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으로 나온 재활용은

제때 물로 헹궈 바짝 말리고 내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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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는 되도록 밀지리 않으려고

매일 그릇을 닦고, 건조가 되면 제자리에

바로바로 넣어두는 습관을 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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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조리할땐 매일같이 환기를

시키면서 공기순환을 시켰구요.

이때 기피제도 활용을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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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초파리가 이 집에서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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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치법이라고 무작정 퇴치제만 뿌려서

제거를 할 수있는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환경을 바꿔야 해결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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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싱크대나 식기주변 등

주방 범위내에는 살충제를 뿌릴수가

없어서 답답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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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대용으로 이걸 많이써요.

인위적임, 끈적임, 살충성분등

전부다 들어있지 않은 자연유래의

피톤치드 스프레이로 나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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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날개달린 벌레들이

가장 싫어한다는 유칼립투스 향인

천연 에센셜오일까지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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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탈취에도 뛰어나

뿌리면서 자연스럽게 공기정화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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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은 방충망이나

창틀, 베란다, 화장실, 하수구등등

진짜 벌레들이 드나드는 곳곳마다

액체를 도포해 놓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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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치제는 뿌리고나서 다시

닦아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건 그런게 없으니까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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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인지 초파리 생기는 이유

모든 환경이 바뀌어서 날벌레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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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이 방법들로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예방해볼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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