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 끈끈이 트랩은 이렇게 써야 효과 있음

#초파리끈끈이

따뜻한 계절이 찾아오니
별안간 조은 소식은 없고
짜증나는 날파리만 자꾸
꼬이는 올해가 왔네요.

하루 이틀도 아니구
지금 연장 한달이 다되어
가는데 은근 다 안잡혀서

오랜만에 쇼핑 하며
초파리 끈끈이 트랩 가져다
써보기로 했답니다.

 

 

가끔 생각나면 년에
한번씩은 쟁여 두고서 간간히
이용해 주는거 같아요.

보통은 무더운 여름철에
주방과 베란다 한켠에 두면
효과가 그렇게 좋은데

지금은 엄청나게 번식
할때가 아닌 시기인 만큼
한두개만 장만해서 활용
해보기로 했어요.

근데, 여러분 초파리 잡는
끈끈이 트랩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시죠?

 

 

저두 처음에는 무작정
종이만 떼어서 한곳에
방치하는 정도 였는데

요거로는 완전하게
다 박멸하진 못하더라구요.

심지어 살충제를 가져가서
막 주방 한켠에 도포하고
하니까 찜찜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생각했던 방안이
천연 기피제? 라고 하는 편백치드
스프레이를 써주는 거였네요.

대다수 초파리 끈끈이 활용
하는 분들이 더 많은 효과를
얻기 위해 같이 사용을 하고
있다는 후기를 봐왔거든요.

 

이게 어느정도 효율성이
높은지 오늘 그 진실을 한번
보여 드려볼까 합니다. :)

우선 제품 설명부터
간략하게 해드려 볼께요.

전 아마 다용도로 쓸거
같아서 좀 양이 많은 세트
구성품으로 준비 했구요.

벌레들을 자극시켜
내쫓는 형식이다 보니까 꼭
초파리가 아니더라도 다른
종류들의 해충을 잡을 수
있을거 같아 선택 했어요.

 

 

성분은 뒷면에서 빼곡
하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

자연 숲에서 이루어진
나무들의 깊은 성분이 적혀
있어 놀랍더라구요.

단순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천연에서 이루어진 이 물질이
다가오는 유해충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해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이는 말로만 들어오던
피톤치드 라고도 불리는데

보통은 인간에게만 좋다고
알려져 있지 방충용 이란건
또 신비롭기도 하잖아요?

 

 

제 아는 지인 분들도
유사한 타 ㅈㅔ품을 적극
활용하고 계시다길래

저 또한 효과를 믿고
같이 사용을 해보게 됐어요.

 

 

우선 이 내용을 알려
드리는 이유는 초파리 끈끈이
트랩을 같이 이용 하면서

유인을 하고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보통 주방에서 많이
발견을 할 수 있는데 이런데
주변에가다

초파리 잡는 끈끈이 약을
두게 되면은
솔직히 음식을 만드는
입장에서 위생적이지 못하고
더럽게만 느껴지거든요.

 

심지어 눈에 안보일뿐
얼~마나 세균이 많겠어요.

 

 

 

그래서 저는 근처 탁자
위에다 올려 놓거나 창틀 주변
거실 에어컨 위에다가 두고

날아다니는 초파리가
그곳으로 유인이 될 수 있도록
편백 수 원액을 막 뿌려줬어요.

 

 

물론 직접적으로 분사
한다고 해서 죽지는 않습니다^^;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 방법을 ㅊㅊ해 드린 이유는
집안의 환경을 바꾸게 되면서

자연히 더러움을 제거하고
해충들로 부터 차단 및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요령 이었거든요.

 

 

제가 3월 말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쭈욱~
이어져 분사를 하고 있는데

초반에 뿌리를 싹! 잡아서
그런지 벌레 집합소 에서
완전한 탈출구가 되버렸어요.

 

 

거기다 이거는 식기에
묻거나 싱크대, 가스레인지
주변에 흩날려도 문제없음.

피부에 묻어도 자극
없는 순한 편백나무 원액이라
독하지두 않구요.

 

 

특히 풍기는 이 산뜻한
숲향은 소나무의 솔잎향이
고루 물들어 나는 거였는데

오히려 금방 잔향없이
사라지는 탈취효과 덕분에
자꾸만 다른 용도로도 막
사용을 하게 되더라구요.

 

 

 

초반에는 초파리 끈끈이
쓰면서 트랩에 얻어 걸리라구
막 분사한 이유도 있었지만

환기를 하면서 자주
액체를 분사해 주다가 보니까
주방의 꾸덕했던 기름냄새 부터
악취들이 싹~ 가셨더라구요.

 

 

눈에 안보이는 미세균
부터 더러운 유해물 까지도
제거하는데 좋다더니..

아무 생각없이 난사했던
이게 효과가 있었나봐요ㅎ

 

 

그래도 넘 좋은것도
과하게 쓰면 독이 된다길래
요즘은 좀 격일로 이용하며

초파리 끈끈이 트랩하고
같이 이용해 주고 있어요.

애시당초 뿌리막 싹~
잘라줘도 잡는데에 어렵지 않다
는걸 알려드리고 싶더라구요.

 

 

 

저도 매년 걱정하던 일이었는데
올 여름에는 무방비 상태로 있지
않고 예방을 할 수 있어서

쭈욱~ 유지하며
하얀편백만 써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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