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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s일상기록

침구소독스프레이 아들방 살균했어요~

요즘 애들은 다 그런건지

우리 아이만 이런건지 모르겠어요.

남자아이가 얼마나 더럽게 쓰는지

하루 치우고, 더럽히고, 방이 아주

일회성으로 쓰이는것 같아요.

방에 들어갈때 마다 쾌쾌하고 묵직한

이상한 나라에 온것만 같아요.

이게 남자의 냄새인가.. -0-;

나날이 지날수록 심해져만 가니

스트레스로 제 머리털이 이리저리

뽑힐것만 같아요.

침구소독스프레이

신랑하고 저는 맞벌이 이다보니

아이들을 돌볼 시간이 적었어요.

이제 초딩 이라서 아무래도

애한테 올라오는 호르몬 냄새도

그렇고, 특유의 향내 때문에

늘 침대 주변이 좀 청결하지

못한 냄새가 났었거든요.

평상시 사용하는 섬유탈취제도

종종 뿌려 주기도 했지만

이건 일시적 으로 스멜들을

가려줄 뿐이지 근본적인 악취의

원인은 잡아내지 못했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다 찾아낸 것이

바로 침구소독스프레이 였는데요.

건강하게 꾸준히 쓸 수 있는

천연의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뭔가 아이방에 사용을 하더라도

부담이 적고, 가볍게 쓰기 좋을것 같아

고민하다 선택하게 됐어요.

500미리 그리고 1리터 라는

대용량 세트를 구매했는데요.

이번에 사용해 보고 괜찮으면

다음에 4리터 대용량으로 구입해서

쭉쭉 활용해 보려고해요.

우선 성분표기 에서도 전체적인

내용물이 적혀져 있었는데요.

'피톤치드' 라는 성질을 활용해

직접적인 악취의 원인을 제거하고

유해물질, 세균들을 없앨 수 있는

원리 라고 하거든요.

그중 젤 함유량이 높다는

편백나무에서 채취한 원료를

삼아 만들어진 오일이라고 해요.

왼쪽은 500미리, 오른쪽 리필형

필요시 과하게 뿌릴때는 오른쪽에

노즐을 바꿔껴주고 써도 되어요.

둘다 호환이 되는거라 내가

원하는 걸로 쓰면 되더라구요.

아들의 침구에는 늘 쾌쾌하고 묵직한

남자의 냄새가 많이 올라왔어요.

어른들과 좀 다른 호르몬 인데

아무리 세제를 풀고 세탁을 해줘도

넘 잘 뛰어놀고 다녀서 그런지

잘 사라지지가 않아요..

자주 문을 열어주고 환기를

시켜 주려고 노력도 했지만

그것도 일회성..

다음날 이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

오는데 제가 청소 하는게 뭔가

잘못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아침에 아들이 학교로 출근하면

곧바로 이불을 팍팍 털어줬어요.

그리고 찍찍이 롤러를 사용해

각종 이물질을 제거해 주고 난 후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이 될 수

있도록 1시간 이상 환기를 시켜줬어요.

그 동시에 침구소독스프레이를

열심히 뿌려주기도 했어요.

여기서 솔솔 풍겨오는 향기는

소나무 에서 채취한 원료의 원액이

오일로 만들어져 나타낸다고 해요.

인공향수를 첨가하지 않은

순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그 순간이에요.

고루 이불에 묻혀주고 난 후

자연바람 으로 말려만 주면 되어요.

두번 손이가지 않고 칙칙 분사 후

방치만 해두면 끝이거든요.

설거지를 끝내고 와서 맡아보면

그나마 이전에 비해 시쿰했던 스멜들이

잠재워 진걸 느껴요.

하지만 전 끝도 없이 뿌려줬어요.

그 이유는, 아들이 집에오면 책가방,

신발가방 그리고 입었던 잠바를 툭툭

여기에다 올려두곤 했거든요.

뭔가 찜찜하기도 하고 외부에서

가지고 들어오는 각종 세균들이 이곳에

묻어나 아들의 건강을 해할것 같아서

거의 2시간 터울로 애가 오기전 까지

쭉쭉 뿌려주는걸 수없이 반복했어요.

 

침구소독스프레이로 뭔가 살균을

한다는 느낌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이게 눈으로는 보이지 않아도

체감이나 코로 느끼게 되거든요.

피톤치드는 각종 향균과 탈취 그리고

살생역할 까지 해준다고 해요.

사람에게는 건강한 물질로 알려진

깨끗한 성분 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나무가 살기위한 물질로

자연의 안좋은 세균, 물질들의 분자를

분해하는 중화성을 가지고 있다고해요.

그 원리를 기반으로 나온것이

바로 제가 사용하는 침구소독스프레이 -0-;

안보이는 집진드기 같은 해충도

제 스스로 도망을 갈수 있는

환경으로도 인식이 된다고 해요.

매트리스에도 잊지 않고 칙칙..

하루 자고 일어나면 모든 이불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어요.

워낙 뒤척거리고 자는 습관이라

발로 뻥뻥 차고 그러나봐요.

매번 청결하지 못하게 관리를 하지

않는 아들방 때문에 신경이 쓰였는데요.

이제 나뜨린 하얀편백 스프레이

쓰고 나서부터 점차 달라짐을 느껴요.

 

 

 

 

 

 

 

 

 

 

 

 

 

 

 

 

 

 

되려 공기가 맑아 지면서 주변에

환경에도 변화가 온것 같아요.

숨쉬기도 편안하고, 퀴퀴한 남자의

체취도 줄어드는게 신기할정도..ㄷㄷ

저처럼 고민하는 주부님들 있음

침구소독스프레이 사용하면서 관리에

신경써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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