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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s일상기록

헌집증후군 제대로 알고 대처하기!

새집증후군에 대해서는 전문가 처럼

잘 알고 있지만 오래된 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즉, 헌집증후군에 대해서

어떤 피해들이 나타나는지

자세하게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이 주제를 갖고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여러분들은 오래된 집에서도 유해물질이

배출되며 이로 인해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특히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지하 또는 관리가 잘 안된 집일수록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데요

 

최근 비 오는 날이 잦아지면서

더욱 상황이 심각해지는 요즘이네요~

오래된 벽에 생긴 곰팡이나

이 신드롬은 벽지에 스며 있는 습기,

배수관에서 나오는 유해가스

또는 쾌쾌한 먼지, 세균들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두통과

메스꺼움이 있으며 비염, 천식

호흡기 질환 및 피부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아픈집증후군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1. 자주 환기 시키기

오래된 집은 이미 먼지가 쌓일 대로

쌓여 있고 더 쉽게 생기기 때문에

제때 환기를 시키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해요

보통 하루에 10분 이상 1회 정도

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공기 청정기를 활용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 중 하나예요

2. 습기 차단하기

헌집증후군 중 하나가 습기 문제예요

오래된 집일수록 그만큼 습기가

잘 스며들기 때문에 베란다 벽이나

화장실 등에 곰팡이가 쉽게 생기는데요

특히 장마철에는 더 습해지기 때문에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맞춰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해요

3. 배수구 차단하기

노후된 집일수록 배수관이 부식되어

유해가스와 악취 등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는 각종 해충을 막는데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막아 주시는 것이 좋아요

 

4. 항균 가능의 탈취제 사용하기

집이 오래될수록 각종 해충과

세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그래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천연 기피제를 자주 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헌집증후군을 예방하는데 특히 좋아요~

 

“나뜨린 피톤치드 스프레이”

[ 전성분 : 솔오일, 편백오일, 깨끗한물 ]

세가지만 함유 되어서 호흡기에도

안전하고 아기가 있는 집이나

임산부, 반려묘, 반려견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예요

 

에탄올, 합성 향료, 알코올 등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두드러기를

유발할 위험이 있는

유해물질이

일절 들어 있지 않아서

피부에 닿아도 안심할 수 있어요

피톤치드 탈취제를 뿌렸을 때

숲 속에 있는 듯한 상쾌하고

청량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머리가 아프거나 자극적인 향이

아니라 자연의 향이라서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듯 해요

그리고 향 자체가 강하지 않아서

뿌려주고 몇 분 있으면 사라지니까

저는 더 좋더라고요

 

피톤치드 탈취제는 항균과

탈취 뿐만 아니라 벌레 기피제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피톤치드 자체가 나무나 식물이

해충, 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이거든요

그래서 해충이 이 향을 맡으면

기피 한다고 하네요

저희 집도 오래 되다 보니까

베란다 벽에도 곰팡이가

많이 폈는데요

헌집증후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이

유발한다고 하잖아요

괜히 이것 때문에 아이의 호흡기에

좋지 않을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며칠동안 스프레이 뿌려주고

햇빛에 말려주니까 서서히

사라지는게 보이더라고요

정말 신기 했어요~

그리고 저는 특히 화장실에도

자주 뿌려주고 있는데 정기적으로

소독을 안받아서 그런지 자꾸만

배수구를 통해서 벌레가 나왔어요

여기도 주기적으로 뿌려주니까

확실히 좀벌레가 많이 줄어들었네요

 

 

피톤치드는 공기정화용으로도 효과가

좋다 보니까 쾌쾌하고 꿉꿉하고

공기가 답답하다고 느껴질 때 마다

뿌려주고 있어요

바로 냄새가 잡히면서 산뜻해지니까

기분 전환도 되고 만족스러워요

이 외에도 아이의 옷이나 신발,

장난감 등에도 항균을 위해

자주 뿌려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요즘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까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면 괜히 찝찝해서

옷장에 그냥 겉옷을 넣기 그랬거든요

이럴 때도 한두번씩 뿌려주기만 하면

되니까 안심이 되어서 좋아요~

 

에어컨이나 차량에서 나는

꿉꿉한 악취, 음식물 쓰레기통,

오래된 가구, 옷장, 신발장 등의

냄새를 잡는데도 이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보니까

500ml를 금방 쓰게 되는데요

이렇게 많이 쓸꺼면 4L 짜리

대용량을 구매해서 가정에 두고

덜어내서 쓰는게 훨씬 낫겠다

싶어서 아예 큰거로 구매 했어요

오늘은 헌집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는데요

새집증후군에 대해서는

많이들 알고 있어도

이거에 대해서는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오래 된 집이라도 해도

꾸준히 관리를 해준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니까

지금 부터라도 관리 시작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