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파리 퇴치기 안쓰고 잡았어요! 날씨가 더워지니까 방충망이며 창틀, 베란다, 화장실, 주방까지..ㅠ 날파리의 천국이라 불릴정도로 엄청나게 불어났더라구요. 원래는 가정용으로 날파리 퇴치기 사려고 봤는데 확실하게 잡으려면 가격대는 거의 10만원이 훌쩍 넘더라구요.. 거기다 한가지 고려해야 될점.. 아직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와 고양이 때문이었어요 ㅠㅠ 바닥에 날파리 퇴치기 놓자니 아이가 만질것 같구.. 위에다 얹어 놓는다고 해서 고양이가 안건들인다는 보장이 없었기에 애매했거든요. 가까이 다가가면 파지직 전기로 잡는것 같은데.. 아무래도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저희집에는 날파리 퇴치기를 쓸 수가 없을것 같았어요. 특히 장마철이 시작되니까 더 방충망이며 창틀에 달라붙어서 밖으로 나가지 않는것 같더라구요ㅠㅠ 창문..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