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때 바짝 긴장하게 만드는게
정전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항시 정전기 방지 용품으로
팔찌만 착용하고 다녔거든요.
팔찌를 착용한 날에는 손이 어떤 손잡이에
닿아도 정전기가 생기는게 덜하긴 했는데
옷에 빠삭빠삭 올라오는 따가움은 팔찌가
다 잡아내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정전기 방지 용품으로
이것도 대신 사용하고 있어요.
원래는 수시로 스프레이통에
물을 담아넣고 다니다가 필요 할때만
옷에다 칙칙 뿌려놓기만 했거든요.
근데 이것도 잠깐 뿐이지
자꾸 뿌리면 옷이 잘 마르지 않아
꿉꿉하게 냄새가 나는 것도 있고,
은근히 얼룩져서 보기 싫드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정전기 방지 용품으로
다른걸 찾게 되었는데,
이건 아무리 뿌려놓아도 얼룩이 지거나
향으로 범벅이 되는 불편함이 없어서
딱 좋을것 같았어요.
제가 향에대해 예민한 편인데
이건 천연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있고
전체적인 원료도 자연유래로 만들어져
있다는게 전부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리 뿌려도 향이 독하다거나
진하다는 느낌도 받지 못했구요.
정전기 방지 팔찌로만 예방하려 했는데
이번에 스프레이까지 장만해서 옷에
따닥따닥 달라붙는 먼지도 차단하고,
정전기가 생기는걸 그 자리에서
즉시 없앨 수 있어 편하더라구요.
겨울엔 코트, 패딩, 캐시미어, 니트 등
다양한 의류들을 많이입게 되잖아요.
특히 저는 외출해서 돌아왔을때
몸에서나는 밖의 냄새도 맡기가 싫었는데
이런것 까지 제거할 수 있는
항균과 탈취에도 뛰어난 정전기 방지 용품으로
만들어져 나왔더라구요.
외출을 하기 10분전에 옷 안쪽에다
축축히 뿌려놓고 건조만 시켜줬어요.
가끔 정전기 방지 팔찌를 못끼고 나올때
예방차 뿌려놓기도 했구요.
휴대가 편한 70ml 용품도 있어서
가방에 쏙 넣고 다니며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사용을 하고 있답니다.
사무실이나 차안, 방안의 공기가
건조하다 느껴질때도 정전기 방지차
사용을 해줘요.
이러면 건조했던 공기와 냄새의
정화 효과까지 이중으로 받아볼 수
있어서 자주 써보게 되더라구요.
정전기 방지 한답시고 가습기를 틀거나
물을 자주 뿌려놓고 예방하곤 했는데
이젠 향기롭게 탈취도 받아가면서
방지를 할 수 있다니 얼마나 편해요.
이젠 출근길에 버스탈때마다 몸에
달라붙은 옷때문에 민망할 필요없고,
내리면 머리카락이 여기저기 옮겨붙어
산만해질 필요까지 없더라구요.
패딩이나 코트, 니트계열에 충분히
뿌려놓으면 정전기 방지 하기에도 편하고,
급하게 나가면서 분무하기에 편하니까
손에서 놓을수가 없어요 ㅠㅠ
저희 신랑도 운전중에 핸들에 생기는
정전기때문에 놀란적이 많다고 했거든요.
그럴때 예방차 팔찌라도 끼고 있으라고
하나 선물을 해줬는데, 이번엔 이걸
차안에다 같이 뿌려두라고 하려고요.
평소에 극세사이불이나 카펫 커튼등
빠지직 생기는 정전기 예방하기에도
어려웠는데 지금은 방지차 스프레이도
같이 쓰는거 괜찮은것 같아요.
정전기 방지 용품으로 팔찌랑
이런거 같이 써도 좋은것 같아 후기차
공유로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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